국중박에 뜬 블랙핑크… K-컬처 정점 찍을 '핑크빛' 협업 성사

본문

d1abd57b9ab0d4cbcd944c30aefa56de_1770885754_6976.jpg
내용 및 사진 출처 : 국립중앙박물관 공식 블로그

국립중앙박물관이 세계적인 걸그룹 블랙핑크(BLACKPINK)와 특별한 협업을 시작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블랙핑크의 새 앨범 콘셉트를 박물관의 공간과 유물에 녹여낸 것이 특징이다. 한국 전통문화의 보고인 박물관이 글로벌 K-팝 아이콘과 만나 새로운 야간 경관과 문화 체험을 선사한다.


박물관 외벽 물들인 핑크빛 조명… 야간 명소로 변신

이번 협업의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박물관 외관이다. 프로젝트 기간 동안 국립중앙박물관 외벽은 블랙핑크를 상징하는 핑크빛 조명으로 화려하게 밝혀진다. 이는 전통적인 박물관 건물이 지닌 정적인 이미지를 탈피해, 현대적인 감각과 역동성을 강조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핑크빛 조명은 일몰 후 특정 시간대에 점등되어 관람객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한국의 미를 대표하는 공간이 글로벌 스타의 색채를 입음으로써 국내외 팬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블랙핑크 목소리로 듣는 유물… 8점의 음성 도슨트

단순한 시각적 효과를 넘어 깊이 있는 문화 체험도 마련된다. 블랙핑크 멤버들이 직접 참여한 음성 도슨트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멤버들은 박물관이 선정한 대표 유물 8점에 대해 각자의 목소리로 해설을 들려줄 예정이다.


관람객은 개인 스마트 기기를 통해 해설을 들으며 유물을 관람할 수 있다. 전문적인 역사 정보에 아티스트의 감성을 더해, 일반 독자나 외국인 팬들도 한국 유물을 보다 쉽고 흥미롭게 이해하도록 기획됐다.


음악과 유물의 공존… 리스닝 존에서 즐기는 새 앨범

박물관 내부에 마련된 ‘리스닝 존’은 이번 협업의 핵심 공간이다. 이곳에서 관람객들은 블랙핑크의 새로운 음악을 최상의 음향 조건에서 감상할 수 있다. 유물이 주는 정적 평온함과 K-팝의 세련된 리듬이 공존하는 독특한 공간 구성이 돋보인다.


체험형 문화 콘텐츠의 새로운 이정표

이번 협업은 박물관을 단순히 유물을 관람하는 곳에서 오감을 만족시키는 체험 공간으로 확장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아티스트 음성 가이드를 도입한 전시는 일반 전시 대비 관람객 체류 시간이 약 25%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수학적 관측으로 볼 때, 이번 프로젝트는 MZ세대와 외국인 관광객의 폭발적 방문을 이끌어내며 하반기 최고 인기 전시로 등극할 가능성이 높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현재까지 총 918건의 기사가, 최근 1달 동안 249건의 기사가 발행되었습니다.